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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 원두에 대해서 몇가지 질문을 합니다.

1. 여기보니까 블루마운틴 원두커피에 인스턴트용인 것이 있고,
에스프레소용이 붙은 것과 붙지 않은 것이 있던데 이 3종류의
커피가 각각 무엇이 다른 것입니까?

2. 블랜딩이라고 30%로 표시되어 있는데 그것은 무엇과의 비율을
말하는 것인지요? 예를 들어 30%만 들어갔다는 뜻이라고 할 것
같으면 나머지 70%는 다른 제품인지 뭔지? 그리고, 맛의 차이는
100%일 때와 어떻게 차이나는지 여러 커피를 시음해보기 쉽지않은
관계로 문의합니다.

3. 자메이카에서도 블루마운틴(100%) 순수품은 구하기 어렵고,
No1 등급은 더더욱이라는~ 게시판을 읽어보니 블랜딩(혼합품)이
아닌 여기서 판매하는 순수품은 생두일 때만 No1 등급이라는
안내가 있던데, 그렇다면 나머지 커피는 뭡니까? 일례로
블루마운틴이라고 표시된 볶은 커피라든가 30% 블랜딩
커피 등의 경우!

4. 개인차가 있겠으나 제가 마셔본 경험에 의하면 블루마운틴은
에스프레소용으로는 아닌 것 같은데 에스프레소용이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볶음상태나 아니면 다른
무엇이 있는 것인지~

5. 원두(블루마운틴)나 로스팅 기계나 전에는 이번보다 저렴했던 것
같았는데 최근에 값이 더 오른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