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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얼마전 케나다에 있는 친구를 방문 하였는데 케리비안에
있는 자메이카가 아름답다며 같이 여행을 가자는 친구를 따라
자메이카에 갔었습니다.북쪽에 자리잡고 있는 몬티고베이에(Montego bay)
도착하여 일박하고 다음날 호텔의 안내로 Beach가 14Km 이며 비취색의 아름다운 바다가 있다는 니그릴(Negril)로 아침 7시에 출발 40여분 후 이곳에 도착하여

보니 보이지 않는 수평선 비취색의 바닷물 끝이 보이지 않는 Beach 세계 각국
에서 온 많은 관광 객들 정말 여기 오길 잘 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그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마지막 일정인 블루 마운틴 및 커피 농장 Tour를 위해 킹스턴으로 (자메이카 의 수도)도착하여 영국 군대와 스페인 군대가
이섬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는 포트 로얄(Port Royal)등 관광후
이동 블루 마운틴에 저녁에 도착하여 그곳에서 현지인이 준비한 적폭(Jerk pork)
그리고 불에 구었다는 브레드푸르트(Bread fruit) 나무에서 열리는 우리나라
박처럼 생겼음. 그리고 후식으로 직접 볶았다는 100% 블루 마운틴 커피를 한잔
아주 부드럽고 깔금한 맛이 일직이 마셔보지 못한 커피의 그맛 이였어요.

다음날 안내자와 자전거를 타고 블루 마운틴(해발 1.700M) 커피 농장 Tuor를
했는데 전날밤에 마셨던 맛이 생각이나 어떤 곳에서 어떤 커피 인지 궁굼 했는데
농장을 방문해 보니 의 문이 스스로 플리더군요.(높은 곳에서 아주 천천히 열매를
맺기에 원두가 단단하고 맛이 있다 하더군요)

깅스턴에 돌아 오는길에 마이비스 뱅크(Mavis Bank)에 있는 자블럼 이라는
역사 깊은 커피 회사를 들렸는데 그 높은 산 정상에서 블루 마운틴 커피를 생산
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 한다 하더군요.

그곳에서 커피를 구입하여 한국에 가져와 매일 마시다 보니 거의 떨어져 엇그제
그곳 회사에 직접 주문을 하였더니 한국에 자블럼 코리아를 소개 해주더군요.

문득 문득 자메이카를 생각하면 그곳의 시원한 바다 바람이 제가 마신 그 한잔의
커피의 향을 싣고 저에게 다가오는 느낌 입니다.

이다음에 커피 주문 하면 그곳에서 마셨던 똑 같은 향을 가진 커피를
기대 하면서......